- 3.3㎡당 분양가 880만원 선으로 기존 아파트가격과 비슷하거나 저렴해 인기몰이
-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두루 갖춘 명품아파트
충남 산업의 메카 천안시의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주거비용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천안시 아파트가격은 2010년 이후 5년간 무려 32.9%가 올랐다. 특히, 개발바람이 불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의 아파트가격의 상승률은 35.6%에 달했다.
천안시 아파트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이유는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주택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안시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SDI 등의 주요기업들과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는데다가 개발호재도 풍성해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실제, 천안시의 인구는 20년간 약 두 배 가량 늘어났다. 1996년 35만 명에 불과했으나 2004년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5년에는 60만 명(60만5776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천안시 아파트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실속있는 분양가로 공급 중인 명품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신흥주거지 성성지구에 짓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 84㎡형(로얄층 기준)이 3억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 선에 불과하다. 이 분양가는 천안시 기존 주요아파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백석2차 아이파크' 전용 84㎡형은 3.3㎡당 949만원 선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또, '불당 동일하이빌' 전용 84㎡형의 시세는 935만원 선이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 쾌적한 주거환경, 우수한 교육여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주변에는 풍부한 녹지와 공원, 저수지, 산 등이 있어 주변에서 쉽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가활동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도보거리에 어린이공원도 마련돼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노태산근린공원도 가까워 산책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북쪽에 위치한 업성저수지도 가깝다.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아파트 바로 동쪽에 성성초등학교(43학급)가 신설되며 그 옆에는 성성유치원(12학급)이 들어서게 된다. 유치원 바로 남단에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중학교도 도보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서쪽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학원들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성지구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천안 북부를 가로지르는 삼성대로를 이용해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아산역, 천안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이용해 천안 구도심과 북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문의는 1800-173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