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비와 스캔들 피하려 위장하고 다녀"

입력 2016-02-22 12: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비와 스캔들 피하려 위장하고 다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와 가수 비의 일화가 화제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비가 할리우드 영화를 촬영할 당시 함께 월드투어 현장을 다니며 영어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진은 "비가 워낙에 팬들이 많으니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커튼을 친 차 안에서 수업했다"며 "위장하기 위해 메이크업 박스도 들고 다니고, 의상팀 막내 명찰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윤진은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범수와 다을, 소을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