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번개맨 정체로 'She's gone'을 부른 해외가수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꼽히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지구촌’과 ‘번개맨’의 대결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선곡해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번개맨의 정체에 대해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창법, 톤, 발음 등이 비슷하다는 게 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