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세차익뿐 아니라 높은 임대수익 기대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 꾸준한 인기
-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관심 집중
# 올해 이사를 앞둔 직장인 김씨는 새로운 집을 알아보던 중 비싼 집 값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장이 서울이기 때문에 수도권에 집을 마련하길 원하지만 수도권의 평당 매매가는 천만원을 훌쩍 넘은 지 오래고, 전세가 또한 매매가에 근접하는 금액이다. 더구나 교통과 주변환경이 좋은 곳은 월세마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김씨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가격 대비 공간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돼 복층형 오피스텔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2016년 최고의 인기 투자상품으로 복층형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치솟고 있는 집 값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각자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인 통풍, 채광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시세차익뿐 아니라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복층형 구조의 다양한 특장점을 살펴보면, 하층부는 실생활 공간으로, 상층부는 침실이나 작업실 용도로 사용해 투룸 효과를 볼 수 있고 2인 이상 거주 시 프라이버시 확보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탁월하고 계단 아래를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한 복층형 구조를 갖춘 오피스텔은 부동산 임대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인근의 같은 면적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에 위치한 도시에빛2차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39㎡ 복층형이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20만원∼125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같은 면적으로 나온 원룸형보다 10만∼20만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경기도 성남의 분당 프리아는 복층형 전용 22∼24㎡가 원룸형보다 15만∼40만원 높은 시세인 월세 60만∼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당선 야탑역 인근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복층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성이 좋아 원룸형에 비해 15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젊은 20∼30대 및 1∼2인 가구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 B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문정동 일대는 주로 원룸형이나 투룸 형태로 물량이 공급돼 복층형 오피스텔이 귀하다"고 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 쾌적성까지 좋다"며 "투자자들도 임대 여건이 좋은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하여 "집값 상승은 물론 이달부터 적용되는 주택대출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 내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며 "특히 복층형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보다 공간 활용률이 높아 같은 가격임에도 효율적으로 거주할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수요층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또,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특히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하며, 향 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중이다. 특히,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업시설은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으며,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이라는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들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800-4779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