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화재, 철문점에서 불 "주인 양손 화상…병원 이송"

입력 2016-02-22 09:49
수정 2016-02-22 09:58


춘천 화재

춘천 화재 발생했다.

22일 출근 시간대 강원도 춘천 도심 철물점에서 오전 8시2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 주변 도로가 통제 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불은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철물점 주인 53살 손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철물점과 인근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화재 진압을 위해 주변 도로를 통제, 월요일 출근 시간 정체가 극에 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