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연 200조원의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로 개발 '호텔 락희'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 기대

입력 2016-02-22 09:45
- 광양항, 생산액 규모 연 200조원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로 개발 예정

- 초대형 개발 호재에 '호텔 락희 광양점' 등 광양 인근 수익형 부동산 상품 기대



최근 정부는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항을 항만과 산업연계를 통해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으로 개발하여 광양항 배후산업단지의 연간 생산액을 현재 100조 원대에서 200조 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광양시는 정부의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에 힘입어 도시개발지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도시개발사업은 총 3개지구, 1,830천㎡ 규모의 8,856세대, 23,914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로 광양시는 제2의 도약이 예상되며, 광양항 주변 지역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덩달아 광양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치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등 방문객 수요증가로 인한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최근 광양항 인근에 전국 체인 호텔 '락희 樂喜' 광양점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호텔 '락희'는 잔금납부와 동시에 호텔운영 전문기업인 시행사와 실투자금액의 10%에 달하는 임대료를 10년 이상 임대차계약을 통해 보장해 주고 있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는 최근 경기 흐름 속에서 안전하면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준공하는 '호텔 락희 광양점'은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 225객실로 구성되며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레스토랑, 휘트니스,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휴게시설 등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편의공간과 부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락희'의 개발과 시행을 맡고 있는 ㈜흥복은 현대백화점, 청주산업단지, SK하이닉스 등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오는 9월 '락희' 청주점의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대덕 테크노밸리, 창원, 당진 등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관광수요를 갖춘 전국 산업단지 인근에 비즈던스 호텔을 추가 공급하여 체인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텔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동 1814-7에 위치한다. 문의는 061-794-3113 / 홈페이지 www.myhotellack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