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인증제는 외국학생의 성공적인 한국 유학생활 지원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의 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국립암센터의 암 관리, 연구 노하우를 집적시킨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심도깊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재 베트남과 몽골, 필리핀 등 11개국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이강현 총장은 "이번 인증으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고, 대학원대학의 국제적 교육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