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훈훈한 정글생활을 보여주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멤버들과 엠베라 마음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우슬혜는 첫 날 밤을 보낸 엠베라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메이크업도 해주고 심지어 자신의 립스틱까지 선물 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먹을 식량을 찾으며 남다른 감각을 총동원해 바나나와 시청자미션에 필요한 커피 열매를 찾아 ‘핑크탐정’으로 불리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등 정글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황우슬혜는 저녁시간에 구운 바나나를 호호 불어가며 정성스럽게 껍질을 까서 멤버들을 먼저 살뜰하게 챙기며 나눠 먹는 훈훈함을 선사 했으며, 노메이크업 클로즈업에도 무결점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훈녀의 정석’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이처럼 황우슬혜는 처음 경험해 보는 정글생활을 누구보다도 즐기고, 항상 해맑은 미소와 함께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이며 유쾌한 매력으로 정글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정글 생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