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경찰서 8번 갔던 사연 알고 보니
복면가왕 신고은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신고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좋았고 어쩌다 보니 연극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서울예대 연극과에 붙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적을 당했다. 2006년 극단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며 "연기도 연기지만 주로 연극 포스터를 불법으로 붙이는 일을 했다. 포스터를 붙이다 경찰서에 8번이나 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와 핑클의 '루비'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