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은 올해부터 대표법인을 '시티건설'로 변경하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말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을 시작으로 화성 남양 뉴타운 2차 아파트와 여수 엑스포 타운 아파트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미얀마 양곤 서쪽으로 2시간 거리의 마우빈과 피아폰을 연결하는 도로 재건 공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시티 프라디움'을 통해 주택사업에 활력을 더하고 해외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