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차학연)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경제TV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사 한국경제TV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차학연(빅스 엔), 강민아, 유세형, 문지인을 비롯하여 전인택, 윤희석, 김진기, 백봉기 등 기성연기자가 함께 자리하여 연기호흡을 맞춰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는 꽃미남 소년 가장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내일을 준비해 나가는 청춘 성장 로맨틱 드라마다.
“요즘 청소년 장기결석자 문제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시기에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소년가장의 따스한 감동 이야기로
사회에 희망적 메시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드라마의 기획의도다“라고 제작사 측에서는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는 대한민국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신협(회장 문철상)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이하여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작하는 드라마로 3월 중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