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과거 남경주 임태경 혹평 왜? "노래 연기 다 안돼"

입력 2016-02-22 08:39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 과거가 화제다.

신고은은 과거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뮤지컬킹'에서 850대1의 경쟁력을 뚫고 본선에 올라 15팀의 도전자들과 경합을 펼쳤다.

신고은은 고아라와 한선화를 닮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지만, 뻣뻣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신고은은 영화 '우리동네' 등에 출연했다며 "노래를 해도 안 되고 연기를 해도 안 됐다. 그래서 연기와 노래를 한 번에 해서 나를 알리려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은은 '나 가거든'을 열창했지만 혹평을 받았다.

남경주는 "오디션에서 못하는걸 먼저 보여주면 오히려 손해다"고 말했고, 임태경은 "진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냐"며 "이번 '뮤지컬킹'을 계기로 부족한 부분들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혹평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 신고은은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부활한 벡투터 퓨처'와 함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신고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