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원인…'혀 운동'으로 코골이 개선?

입력 2016-02-21 12:34
수정 2016-02-21 12:41
혓바늘 원인
혓바늘 원인…'혀 운동'으로 코골이 개선?

혓바늘 원인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혀 운동'이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연구진에 따르면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구강 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를 줄이는 구강 운동법은 간단하다.

혀를 앞 아랫니에 대고 미는 동작을 반복한다. 단,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가볍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혓바늘 원인은 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자극적인 음식 섭취, 치아 불량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비타민 B, C 등이 부족할 경우, 입안이 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 구강 청결 등이 요구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