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금융상품과 휴면 계좌, 소멸 예정인 카드 포인트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각 업권별 금융협회와 공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금융 정보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금감원 홈페이지 내에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예적금과 대출, 연금저축 등 금융상품 비교나 휴면 예금·보험금, 소멸 예정 카트 포인트 확인 등 8개 금융정보 서비스를 금감원 홈페이지 내 '금융정보 한곳에'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감원은 이 서비스로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금융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