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 인증샷…코리안 메이저리거 습격 준비 완료

입력 2016-02-20 10:37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미국 스프링캠프 취재를 알리는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저녁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기 전 김선우 해설위원과 다정한 셀카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본격적인 미국 스프링캠프 취재 시작을 알렸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매년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 에너지로 허구연설위원을 춤추게 하고 류현진 선수를 노래하게 하는 등 ‘김선신 효과’를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선신 아나운서와 김선우 해설위원은 현지에서 미리 선수들을 만나고 있는 허구연 해설위원과 한명재 아나운서와 합류하여 다음 달 13일 까지 현지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아나운서는 미국 현지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KT 등 국내 구단 외에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선수와 이번 시즌 새롭게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현수, 박병호, 오승환 등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을 만나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들을 빠짐없이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