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고경표, 과거 SNS 언급 "내 스스로가 너무 창피해"

입력 2016-02-20 10:33


▲'꽃보다 청춘' 고경표, 과거 SNS 언급 "내 스스로가 너무 창피해"

[류동우 기자]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고경표가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로 기습 납치돼 갑작스럽게 여행을 시작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 푸켓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고경표는 '꽃보다 청춘' 합류 소식을 전해 듣곤 눈물을 흘렸다.

이후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제작진이 "아까 왜 울었냐?"라고 묻자 고경표는 "너무 죄송했고 '꽃보다 청춘' 이런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저는 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과거 SNS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언행들이 내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게"라며 심경을 전했다.(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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