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한국의 면류 소비량이 세계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2015 가공식품 세분화 현황 면류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면류 소비량은 연간 13.3kg으로 조사됐다.
종류별로는 유탕면류(라면)가 9153g으로 전체 소비량의 69%를 차지했다. 이어 국수 2760g, 냉면 961g, 기타면류 163.2g, 파스타류 158.8g, 당면 72.8g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