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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매거진 MAXIM의 표지를 장식한 후지이미나의 화보가 MAXIM 인도네시아판에도 실렸다. 그녀가 맥심 화보를 통해 해외로 발을 넓혀가고 있는 것.
인도네시아판 MAXIM은 후지이미나를 '서구적 매력을 지닌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이라고소개했다. 실제로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키 때문에 서양적인 매력을 풍긴다.
인도네시아판 MAXIM에는 MAXIM KOREA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녀의 근황과 함께 개인적인 내용이 실렸다.
후지이미나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섹시한 사진은 별로 안 찍었는데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스스로 가장 섹시해 보일 때는 "샤워 후 드라이하기 전 머리가 촉촉할 때", 가장 섹시한 부위는 허벅지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6페이지에 걸쳐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욕조에 누워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MAXIM을 통해 인도네시아에도 후지이 미나의 매력이 퍼지며 그녀의 외국활동에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됐다.
맥심은 미국, 호주,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러시아, 남미, 태국 등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다. 특히 이 잡지는 국내에서 군인은 물론 마니아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