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리멤버 소감, 남궁민 "내가 남규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입력 2016-02-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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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리멤버 소감, 남궁민 "내가 남규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종영 리멤버' 남궁민 이시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시언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욕먹고 싶다…남규만 빈자리가 이리 클줄이야"라며 "그곳은 어때?규만아? 20프로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닷!#리멤버 영원히 리멤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시언 남궁민은 SBS ‘리멤버’ 촬영장에서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슬픈 표정을 짓고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도 이날 인스트그램에 "내가 남규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며 마지막 법정 촬영신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남궁민은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아들의 전쟁-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궁민은 20일 시청률 18% 돌파시 걸은 공약을 실행한다.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선착순 300명의 팬들과 셀카를 찍고 간단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종영 리멤버 소감, 남궁민 "내가 남규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