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전홍복 대표가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안무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배윤정, 전홍복 대표는 안무가상을 수상하며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날 전홍복 대표는 무대에 올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땀 흘리며 무대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댄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야마앤핫칙스는 EXID의 '위 아래', 'HOT PINK', 걸스데이의 '링마벨', 씨스타의 'SHAKE IT' 외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걸그룹 히트안무를 탄생시킨 안무팀으로 이번 하반기를 목표로 직접 걸그룹 런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은 Mnet '프로듀스101'의 연습생들의 트레이너로서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