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3개월 만에 200억원 번 비결은?

입력 2016-02-19 14:15
수정 2016-02-19 16:18


미국의 모델 겸 리얼리티쇼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3개월 만에 2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 사실이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1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 주 몬테시토 지역에서 1천만 달러(약 110억원) 규모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두 사람은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지 72일 만인 같은해 11월 이혼에 합의했다.

카다시안과 험프리스는 72일의 결혼생활 동안 잡지 인터뷰, 방송 촬영, 광고 등으로 총 1,800만 달러(약 200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하루에 2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씩 벌어들인 셈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