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수염 밀고 확~달라진 모습 보니... '깜짝'

입력 2016-02-19 14:14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가 면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본격적인 수업을 받는 7인 제자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특별 선생님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초빙된 가운데 김주원은 발레복을 건네면서 “용모를 단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병재는 박두식과 함께 기른 수염을 밀기로 결심했다. 특히 유병재는 면도로 한층 어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배우학교’에서 유병재는 발레 서포트 보고 빤스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