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침실 한가운데 양현석 대형 액자 "액자값만 16만원"

입력 2016-02-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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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침실 한가운데 양현석 대형 액자 "액자값만 16만원"

'배우학교' 유병재 YG 양현석 사장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과거 JTBC '타인의 취향'에서 매니저 유규선,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잠에서 깬 유병재가 가장 먼저 바라본 곳은 다름 아닌 침실 한쪽 벽이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얼굴이 담긴 대형 액자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내레이션으로 "방 한쪽에 놓여있는 커다란 액자. 그에겐 일종의 신앙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의 사진을 회사에 부탁했다"며 "액자 구입에만 16만원을 들였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tvN '배우학교' 출연 중이다.

배우학교 유병재, 침실 한가운데 양현석 대형 액자 "액자값만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