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해피투게더’ 출연소감 “10년만의 예능출연 떨렸다”

입력 2016-02-19 12:15


엄현경 ‘해피투게더’ 출연소감 “10년만의 예능출연 떨렸다”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엄현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엄현경은 전날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심형탁을 능가하는 4차원 매력을 드러내며 ‘예능샛별’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해피투게더를 시작으로 예능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며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각목댄스’와 정체불명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엄현경 ‘해피투게더’ 출연소감 “10년만의 예능출연 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