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측 "'마녀보감' 출연 확정 NO...현재 검토 중"

입력 2016-02-19 11:37
수정 2016-02-19 11:42


▲곽시양 측 "'마녀보감' 출연 확정 NO...현재 검토 중"(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곽시양이 '마녀보감' 출연을 논의 중이다.

19일 오전 곽시양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마녀보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은 최근 군 전역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배우 윤시윤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퓨전 사극으로 명의 허준의 젊은 시절과 사랑을 다룰 예정이다. '욱씨남정기' 후속 편성을 논의 중이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