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FA설 사실무근...계약기간 한참 남았다"

입력 2016-02-19 10:24


▲박소담 측 "FA설 사실무근...계약기간 한참 남았다"(사진=카라멜이엔티)

[조은애 기자] 배우 박소담 측이 FA설에 대해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날 보도된 박소담 FA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소담은 아직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았다. FA를 운운할 때가 전혀 아닌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소담의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그를 영입하려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연극 '렛미인'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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