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원제약, 올해 제약 내수부문 성장 전망 '강세'

입력 2016-02-19 10:24
대원제약이 올해 실적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19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 3.04% 오른 1만 8,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240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약 내수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형을 바꾸거나 적응증을 추가한 기존 제품과 블록버스터 제품인 리피원, 오티렌과 오티렌F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