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솔로 앨범, 용준형부터 제아까지…초특급 지원사격

입력 2016-02-19 10:04


▲ 티아라 효민 솔로 앨범, 용준형부터 제아까지…초특급 지원사격 (사진=MBK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너로 활약중인 브아걸 제아가 티아라 효민 솔로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았다.

효민의 보컬 트레이너로 참여한 제아는 이번 솔로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효민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 제아 뿐만 아니라 솔로앨범에는 엑소와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 그리고 라이언전 소속 작곡팀 중 비욘세의 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back to sleep', One direction의 'gotta be you' 곡을 프로듀싱한 August rigo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또한 2곡 수록될 예정으로 효민의 자작곡에는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효민은 3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녹음에 한창이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