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한국형 신약 개발 모델 확립해야"

입력 2016-02-19 10:06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이 한국형 신약 개발의 모델 확립해 제약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은 '제약산업의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세계 의약품 시장은 1000조원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시장을 합한 규모"라며 "신약 시장을 향해 제약 산업이 큰 도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회사는 회사 규모나 R&D 투자에 있어 글로벌 회사에 비하면 열악하다"며 "한국형 신약개발 모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 사장은 "기업에 대해 R&D 등 단발적 지원보다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세제감면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