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재산 대체 얼마?…국민의당 입당 '정치 재개'

입력 2016-02-19 09:27
수정 2016-02-19 17:08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의 재산은 지난 2011년 기준 13억2,400만원으로 조사됐다.

당시 정 전 장관은 아파트와 상가 등 건물만 14억,4138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지만 채무도 4억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8일 오후 전북 순창군 복흥면 복흥 산방을 찾아 정 전 장관과 비공개 회의를 가진 뒤 정 전 장관이 국민의당 후보로 전북 전주 덕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