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외 유명 가수 녹화 마쳐...'관심 집중'

입력 2016-02-19 08:33


▲'복면가왕' 해외 유명 가수 녹화 마쳐...'관심 집중'(사진=MBC)

[조은애 기자] 해외 유명 가수가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해외파 가수가 최근 '복면가왕' 녹화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나이, 직종,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복면가왕' 역대 출연자 가운데 해외가수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최초 해외가수의 정체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