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음식, '설마 나도?' 면역력 이상징후

입력 2016-02-19 08:15



미세먼지 잡는 음식, '설마 나도?' 면역력 이상징후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미세먼지 잡는 음식과 더불어 면역력 이상 징후에도 눈길이 모인다.

미국의 한 건강 전문 사이트는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우선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손상시킨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 쉽게 때문에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하므로 평소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게 좋으며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좋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역시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해조류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