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김구라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김구라의 ‘30대 여배우’ 희망 발언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해투)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거론했다"며 "저를 좀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김구라가 뭐라고 했길래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묻자, 엄현경은 "예쁘다고(해서)"라며 해맑은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엄현경은 "85년생이 커트라인인데, 86년생이라 다행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 엄현경, “김구라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