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환기'는 어떻게?
'겨울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은 혈액내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배출한다.
이와 함께 실내 환기 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며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환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이 아닌 현관문(실내 복도가 있는 곳)을 통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낮 동안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라며 "바깥온도가 높은 낮 시간 때 5분 정도 환기를 한다.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