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

입력 2016-02-19 00:00


딴따라 박보검

딴따라 박보검 출연에 대핸 여성 팬들의 설레임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딴따라'는 오합지졸 밴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KBS2 '예쁜 남자', tvN '버디버디'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의 신작인 '딴따라'는 오는 4월 S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확정된 건 아직 없다”고 일축했다.

박보검 팬들은 “박보검 갈수록 귀엽다” “저런 남친 있었으면” “위화감 제로 배우” “얼굴만 봐도 힐링”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