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예비신랑 이혼한 이력이 있는 남자…개인 사생활 존중해야

입력 2016-02-18 21:19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 이혼한 이력이 있는 남자…개인 사생활 존중해야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이 이혼한 이력이 있는 재력가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1살 연상 재미교포라고 보도했다.

특히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과 다음 달 미국에서 가족과 친지 등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한 후 3~4년이 지나 김정은과 만났다.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