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잭맨·태런 에거튼, 3월 내한 확정…'독수리 에디' 홍보 나선다 (사진=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김민서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국내에 알려진 영국 배우 태런 에거튼과 대표적인 친한 배우 휴 잭맨이 방한한다.
에거튼과 휴 잭맨은 4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3월 7일 한국을 찾는다.
에거튼은 '독수리 에디'에서 과체중이자 돋보기를 써야 하는 실력 미달 스키점프 선수에 도전했으며, 휴 잭맨은 비운의 알코올 중독자가 된 왕년의 스키점프 챔피언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박 2일간 머무르며 영화 홍보에 나선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 제작진이 뭉친 영화로 4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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