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예비신랑, 애딸린 이혼남? '소속사 확인중'

입력 2016-02-18 14:30
수정 2016-02-18 14:31


배우 김정은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이혼 이력이 있는 재력가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한 살 연상 재미교포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내달 28일 미국에서 가족과 친지 등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