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측 "내일(19일), 베이식 등 래퍼 5인 홍대서 깜짝 싸이퍼"(사진=CJ E&M)
[조은애 기자] '쇼미더머니' 시즌 5를 위해 전 시즌의 래퍼들이 뭉친다.
18일 오전 Mnet 측은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래퍼 베이식을 비롯해 지구인, 마이크로닷, 한해, 서출구가 19일 오후 홍대의 한 클럽에서 게릴라 싸이퍼 공연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쇼미더머니5'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전 시즌의 인기를 이끌었던 주요 래퍼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많은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이달 1일부터 지원자들을 모집했으며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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