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가 오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페어플레이 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참석해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한 이번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은 부패근절 민관협력 프로젝트 '페어플레이어클럽'의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KT와 LG전자, 국민은행, 현대상선 등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60여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준법·윤리경영 준수를 선포했습니다.
또, '부패 리스크와 반부패의 기회, 기업의 자발적 규제의 중요성'을 주제로 벨기에 투명성기구 이사인 프랑소아 빈케의 특별 강연도 열렸습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반부패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지멘스와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전세계 24개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멘스가 산업, 지역, 국가 특성을 고려한 반부패 교육·조사연구·인식 향상 활동에 3년간 약 10억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1차로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고, 올해 2차년도는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기업을, 내년 3차년도는 한국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반부패 근절, 준법·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