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차세대 방화벽·보안 자문 서비스 개발

입력 2016-02-18 09:54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는 정교하고 대담해진 최신 위협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 신제품과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설계 자문 서비스인 ‘시스코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 업계 최초로 보안 위협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어떻게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상황 정보를 위협 인텔리전스와 정책 집행에 연관시켜 신속하게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합니다.

이번 기능이 탑재된 ‘시스코 파이어파워 4100 시리즈’ 신제품은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밀도를 갖춘 어플라이언스로 중대형 기업 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이며, 높은 처리량과 낮은 지연(latency)으로 위협을 탐지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구축 환경에 적합합니다.

'시스코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는 기업이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보안 침해 방지, 위협 탐지, 콘텐츠 보안, 그리고 데이터 손실 방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설계 자문 서비스입니다.

데이빗 고켈러 보안 비즈니스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지난 3년간 시스코는 기업을 위협하는 세계 최악의 공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보안 기업 인수와 내부 혁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왔다며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 시스코와 써드파티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컨텍스트를 향상시키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그 결과 보안이 강화되고 최신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가 개선된다. 시스코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는 고객이 실시간으로 위협에 방어할 수 있는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