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여린 줄 알았는데…갑자기 남자들 앞에서 골반을 마구 흔들더니

입력 2016-02-18 02:10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소식과 함께 여린 이미지로 각인된 배우 백진희가 반전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과거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문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고, 이날 에일리는 등 멤버들이 백진희에게 춤을 춰보라고 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백진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중앙으로 서서 난데없이 골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의 골반댄스에 함께 있던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등 남자 멤버들이 넋을 잃고 바라보자, ‘조금 놀아본 그녀’라고 자막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단아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은 MBC ‘기황후’ 에서 데뷔 후 처음 악역에 도전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