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부인 상대 이혼 소송 패소.."결혼 생활 끝났다 볼 수 없다"
차두리 부인의 A부터 Z까지 화제다.
차두리 부인이 이처럼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축구스타 차두리가 부인을 상대로 낸 이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
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아내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두리는 2013년 이혼했다.
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라며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이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팬들은 “차두리와 차두리 부인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궁금해”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 “부부 사이를 누가 판단하는 것 자체가 무리” “부부 문제야 본인들이 잘 알겠죠?”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