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
린다김 "왜 그랬을까" 카지노 갑질 논란 '충격이야'
린다김 갑질 논란이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모의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한 것.
17일 각종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15일 피해자 정 씨는 외국인 전용 호텔 카지노에서 린다 김에게 차용증을 받고 5000만원을 빌려줬다.
그리고 다음 날, 린다 김은 카지노에서 1억 5000만원을 날렸다며 정 씨에게 5000만원을 더 빌려줄 것을 요구했다. 정 씨가 이를 거절하자 린다 김은 정 씨의 뺨을 한 차례 때리고 무릎 꿇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린다 김은 정 씨의 돈을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곱게 늙어야 할텐데 추하게 늙네요” “여전히 자신이 권력이라고 착각하는 듯” “그래봐야 로비스트” “이제 더 이상 스캔들도 안나오니 갑질까지 저지르는군” 등의 싸늘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린다김 "왜 그랬을까" 카지노 갑질 논란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