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만난 사람 누군가 보니...'이럴수가'

입력 2016-02-17 12:59


린다김,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만난 사람 누군가 보니...'이럴수가'

린다김 갑질 논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인맥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린다김이 정부의 주요 요직 인사들을 알게된 계기가 그의 첫사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의 첫 사랑이 누구인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한 그녀는 무기상 아드난 카쇼키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한국에서 첫사랑을 했다. 첫사랑 남성이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마련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박정희 정부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등과 만났다"고 덧붙였다.

또 "박종규와 아드난 카쇼키를 만나게 해줬다. 이를 계기로 아드난 카쇼키가 나를 한 단계 더 높게 봐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