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1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선보인 강예원, 오민석 커플의 이색 예물이 화제다.
이날 ‘오예커플’은 스몰웨딩을 선보이며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본인들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즈 부츠를 예물로 선보였다. 강예원이 오민석에게 선물한 이 신발은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의 제품으로 이미 강예원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 제품은 팀버랜드의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D.Y.O 부츠로 알려졌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니셜 운동화 진짜 커플들한테 무척 의미 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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