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월대보름 겨냥한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 출시

입력 2016-02-17 09:43


이마트가 정월 대보름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손쉽게 오곡밥과 함께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는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출시했습니다.

이마트가 이번 대보름에 대표 상품으로 처음 선보이는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은 이마트와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 식품연구실이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1회분의 소포장 패키지(30g)를 2~3인분 쌀에 바로 넣기만 하면 오곡밥을 만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상품입니다.

특히, 바람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건식세척 방식의 '무세미 공정'과 '증숙 공정'을 거쳐 조리시 별도로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최신 웰빙 트랜드를 반영해 '5가지 컬러푸드 먹기'(5 colors a day)의 컨셉을 반영했고,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씨드, 퀴노아, 아마란스 등 다양한 슈퍼 곡물을 포함했습니다.

이세우 이마트 건(Dry)식품 팀장은 "우리 전통 명절인 대보름을 활성화하고자 간편 오곡밥 상품을 새로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보름 관련 상품 소비 활성화는 물론, 젊은 소비자들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 명절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