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 화사한 미소까지 닮은 세 여배우의 ‘미녀 자매샷’

입력 2016-02-16 21:44
수정 2016-02-16 22:17



배우 김서라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의 훼방꾼 ‘피말숙’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라가 반전적인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변정수, 김유미와 함께 세트장에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에게 다정히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일일드라마<최고의 연인>에서 변정수(고흥자 역) 집의 비서 겸 가사도우미로 지내고 있는 김서라가 극중 사사건건 아웅다웅하는 변정수(고흥자 역), 김유미(강세란 역)와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절친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 변정수, 김유미 미녀 자매 같아’, ‘서라누님은 진짜 늙지도 않는다’, ‘세 분 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김서라 악녀연기 너무 찰져’, ‘김서라 김유미에도 지지않는 외모네’, ‘최고의 연인 팀워크가 역대급으로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라가 귀여운 악녀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