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마녀보감'으로 복귀…첫 사극 도전 '기대↑'

입력 2016-02-16 15:34


▲ 윤시윤, '마녀보감'으로 복귀…첫 사극 도전 '기대↑'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윤시윤이 JTBC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복귀한다.

1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마녀보감'을 선택했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테리 퓨전 사극. 윤시윤은 '마녀보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된다.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는 JTBC 드라마 '하녀들'의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MBC '나도 꽃'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달 27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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