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PAIN', 'U R Man' 넘는 중독성…'돌풍 예감'

입력 2016-02-16 13:39
수정 2016-02-16 13:42


▲ 더블에스301 'PAIN', 'U R Man' 넘는 중독성…'돌풍 예감' (사진=CI ENT)

[김민서 기자] 더블에스301의 타이틀곡 ‘PAIN’이 'U R Man'의 인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ETERNAL5’의 타이틀곡 ‘PAIN’이 음원 발매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ETERNAL5’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약 7년만에 발매하는 의미 있는 앨범인 만큼 발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PAIN’은 큰 인기를 얻었던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를 통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U R Man’을 잇는 대박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미니앨범 ‘ETERNAL5’의 발매와 함께 수록곡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더블에스301은 김규종 테마 ‘DIRTY LOVE’, 김형준 테마 ‘SAXOPHONE’, 허영생 테마 ‘21GRAM’ 등 멤버들의 개인 테마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15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 더블에스301은 이번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약 200명의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이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와 함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음악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오랜만에 활동에 돌입한 더블에스301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6일) 0시 미니앨범 ‘ETERNAL5’를 발매한 더블에스301은 SBS MTV ‘더쇼’에서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18일(목)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또 3월 19일(토)-20일(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Double S 301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ming@wowtv.co.kr